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등교 관련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2월 들어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10만명대를 돌파하며 곧 있을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학생, 교사들은 정부 발표를 기다렸다. 교육부는 주2회 자가검진을 통해 학교 등교를 결정하고 단계적으로 온라인수업을 결정하는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유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자가검진키트의 정확도의 낮은 점도 지적이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어린 자녀의 코로나 검사 거부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다.[* 자가키트는 코 속을 찌르는 거라 유치원~초등학생의 경우 거부감이 심하다. 심지어 스스로 자가키트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조차 거부감이 있어 약하게만 찌르는 경우가 있었다.] 교육부는 권고로 발표했으나 감염이 되었을 경우 자가검진을 하지 않은 학생과 학부모는 주변의 눈초리를 감수해야할 수도 있다. 또한 2월 들어 종업식을 끝낸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으로 온라인수업으로 전환이 되는 등 여전히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3월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되면 고3수험생들에게는 엄청난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없다. 학부모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개학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한 달 정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3월 7일 기준 전국적으로 88%의 학교에서 전면등교가 시행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25939|#]]. 4월 20일 2년 넘게 원격수업 병행과 교육활동 제한을 겪은 학교도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로 전환해 일상회복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달까지는 '준비단계', 다음 달 22일까지는 '이행단계', 이후 1학기까지는 '안착단계'로 나눠 교육을 정상화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모든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면 등교하며 교과·비교과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고, 학교의 코로나19 자체조사 체계는 종료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026700530|#]] 5월 2일부터 [[운동회]], [[수학여행]], [[소풍|체험학습]], [[학교 수련회]]가 재개되었다. 또한 5월 23일부터는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을 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4909_35744.html|#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36134|#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5394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